지회소식  &  동창소식

뉴욕

지난 3월 12일 2003년도 뉴욕동창회 총회가 45명의 동창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코리아 팰리스에서 있었다. 회칙이 개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2년동안 수고 해줄 홍광은 회장과 새 임원 단의 소개가 있었다. 새 임원단은 아래와 같다:

이어서 뉴욕 동창회는 4월 8일 2003년 임원진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4월 26일에는 정의숙 명예 이사장을 모시고 홍광은 회장댁에서 간담회가 있었다.

뉴욕동창회는 독립된 웹사이트를 신설하였다(http://www.ewhaian.net). 많은 동문들의 활용을 바란다.

클리브랜드

중서부에 위치하고있는 Cleveland에는 100명에 가까운 동창들로 동창회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의 하나다. 김 경희(의대, '68) 동문이 새로이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매달 점심을 나누면서 모금을 하여 국제재단을 통해 모교도 열심히 돕는다. 지난번 2001년 Detroit에서 동창회에서 국제재단 32주년 모임을 Host 할 때 제일 많은 동창이 참여한 지회로 표창을 받은바 있다. 2005년에는 국제재단 이사회를 Host 하는 지회로 지정되어 과거 국제재단의 ARC Chairperson으로 수고하신 이 선희 동문께서 회장으로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뱅쿠버

기후 좋고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 알려진 이곳에는 200명에 가까운 동창들이 거주한다. 최 병오(영문, '62) 동문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20-30명의 동창들은 매달 3째 주 토요일에 한 복대 동문댁에서 모여 성경공부도하고 친목을 도모한다. 추석과 X-mas 때 모여서 Party를 가진다. 이곳에는 은퇴한 동문들의 가족들도 많다.

한 문희(전산, '85)동문은 Ewhaian Website Management의 한 Team Member로 전산전문지식을 배경으로 Website를 통해 동창들간의 Communication을 위에 기여하고있다.

 

 

달라스

Dallas Texas의 이화대학 동창 모임은 지난 5월 31일 회장 이주연 동창의 자택에서 47명의 동창과 남편들이 모여 여러 동창들의 솜씨로 장만한 Barbecue 등 여러 가지 음식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이번 새로 취임하신 신인령 총장에 대한 소개를 하고, 차기 회장으로는 이경욱 동창이 수고하기로 결정하였다. 간단한 사업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이번에 Guadalahara, Mexico에 선교사업을 하러 떠나는 박소영 동창(서양학, 75)께 본 동창회가 찬조하기로 결정하였다.

북미주 총동창회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New Jersey에서 있을 것을 발표하고 많은 동창들의 참여를 부탁하였다.

다음 모임은 12월 첫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디트로이트

1) 디트로이트 동창회 새 임원진 (2003-2005년)

회 장: 이혜경 (문리대 신문학과, 69)

부회장: 김찬주 (문리대 사회사업과, 69)

    이영숙 (약대 약학과, 70 )

    장영희(문리대 불어불문학과, 69)

    김아미 (의대 의과, 75)

총 무: 박혜현(미대 생활미술학과, 72)

2) 2003년 점심모임

6월 11일 Shiro Restaurant에서 디트로이트와 앤아버에 사는 동창 약 3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동문소개와 모교 신인 총장님 약력소개, 회계보고. Fund donation등에 관한 의논 등이 있었다.

3) 졸업생 특수활동 보고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Wayne주립대 공대 교수로 재직중인 장 미정(문리대 영문과 83졸업)동문이 이번 여름동안 CAL. TECH에 위치한 NASA JPL (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연구하게 되었다. 장 미정 동문은 미 전국에서 800여명의 전문가가 응시한 자리에 당당히 선발되어, NASA Shuttle에 들어가는 Software의 품질개발 향상을 위한 연구를 하게 된다.

로스 안젤레스

이화여자 대학교 동창회 남가주 지회는 지난 2002년 12월 8일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을 많은 동창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03년도 회장으로 이숙현 동문을 선출하였으며 2002년도 장학생 3명에게 각각 $1000씩 수여하였다. 새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한편 정매인 동문은 합창단 지휘를 수락하였으며, 김수경 동문은 음악가 협회에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오랫동안 언론계에서 종사해온 고영아 동문은 "미국 땅에 심은 한국 을 출판, 출판기념회를 가졌고 많은 동문들이 참석 축하해 주었다. 재미 시인협회와 미주 문인협회에서 봉사하고있는 김영교 동문이 해외문학상을 수상했다.

LA지역 북미주 총동창회 동문들은 1월 29일에 조 용옥 이사장을 모시고 조선옥에서 오찬을 하면서 9월에 NY 지역에서 열리는 북미주 총동창회 제 3회 총회 준비와 동창회 사업계획에 관해서 많은 의견들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미네소타

회장단

회 장 : 이 영희 (Juliana Huh), (정외과, 69)
5360 Norwood Ln., Plymouth, MN 55442
763-559-9290

부회장 : 황 성숙 (Sung Sook Kim), (국문과, 68)
15395 Highland Bluff, Minnetonka, MN55345
952-938-2817(H), 952-944-8486(W)

회 계 : 이 영선(Youngsun Lee Kim), (가정과, 69)
1180 Wyndmere Dr. Wayzata, MN 55391
952-476-4398
 

 

총 무 : 진 미원(Miwon Pae), (시청각교육학과, 69)
3628 Towndale Dr., Bloomington, MN 55431
952-893-3896(H)
612-723-6969(Cell) miwonpae@hotmail.com
서 기: 박 은경(Eunkyung Park), (영문과, 84)
3950 Black Oaks Ln., Plymouth, MN 55446
763-694-6027 toepark@hotmail.com
 

워싱톤

허임자 동창 목사안수

1969년에 영문과를 졸업한 허임자 동창은 지난 2003년 6월12일 워싱톤에서 미연합감리교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에 앞서 허목사는 2년 전 워싱톤소재 Wesley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으로 신학석사 (M. Div.)학위를 받고 미국립보건연구소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와 애스베리 은퇴양로촌(Asbury Methodist Village)에서 기관 수련목사로 근무했었다. 이제 허임자목사는 워싱톤 메소디스트양로원 (The Washington Methodist Home)과 지역사회 내 양로시설 (community hospices)에서 원목(chaplain)으로 시무하게 되었다. 온 북미주동창들의 이름으로 축하 드리는 바이다.

허임자 목사

 

워싱톤지역 신임 동창회장에 윤성숙 동창 선출

워싱톤 동창회는 지난 6월 14일 친목회와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성숙 동창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신임회장은 1969년에 미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워싱톤교외 Fairfax, Virginia에 살면서 미술업을 경영하고 있다. 건축가인 부군 조원효씨는 이화동창회를 적극 지원하는 분으로 외조가 클 것으로 모두 기대하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회장직을 훌륭하게 수행한 주정해동창(’68 독문)도 부군 김기영장로의 외조가 컸음에 동창들이 감사하고 있다. 주 전회장은 작년 Doubletree Hotel 연회장에서 있었던 연말 파티를 성황리에 치룬바 있다.

김홍자 동창 미국립박물관 작품전시회

워싱톤의 김홍자 동창 (‘58입, 섬유예술과)은 돌아오는 가을 미국립 스미소니안 박물관에서 한달간 개최되는 한국계 미술인들의 "꿈과 현실" (Dreams & Reality) 작품전시회에 출품 함은 물론 전시기획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전시회는 백남준씨등 엄선된 18명의 초대인사 작품들을 8월15일부터 9월19일까지 스미소니안의 리플리 쎈터 인터내쇼날 갤러리에서 전시하는데 한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전시회 개막일 (8/16) 저녁에는 Reception이 있는데 초청장은 김홍자교수에게 요청할수 있다 (301-251-8933, 240-447-6029) 이 전시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동창들과 교포들의 적극 지원이 요청되고 있는데, 후원하실 분은 후원금을 “KAC-Smithsonian Exhibit, 722 Anderson Ave., Rockville, MD 20850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한다. 김홍자 교수는 현재 Montgomery College에서 가르치는데 워싱톤 전시가 끝나면 9/16-11/23/03 한달 간 Honolulu Academy of Art Museum에서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시카고

시카고 동창회는 지난 5월 4일 정기 총회 및 Annual Banquet를 Oak Brook Hills 호텔에서 120여명의 동문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홍명희 회장과 이화섭이사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 성황리에 끝마쳤다. 특히 이날 시카고 동창회기를 마련한 후 처음으로 동창회에 선을 보였다. 2004 - 2006년 차기회장으로 김영희 동문을 선출하였다.

 

 

 

YWCA : 미국과 한국의 교류

Chicago YWCA Korean Center 의 director 인 장성숙(약대, 61) 동문은 대한 YWCA 초대로 Chicago Metro YWCA CEO Judy Diamond, COO Rich Madelin 와 YWCA Korean Center 의 Councilor 안경희를 모시고 2002년 10월에 부산, 포항 지부를 순방하고 이어서 서울 본부를 방문하여 한국 여성교육, 여성지위 향상, 여성지도자 양성 등 여성들의 사회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게된 한국 YWCA의 조직과 활동 등을 둘러본 후에 그곳 간부들과 한자리에 모여 좋은 의견들을 많이 교환할 수 있었다. 이어서 과거 Y의 총무로 근무하다가 김대중 대통령과 결혼을 하게 된 이희호 여사를 청와대에서 방문하고 좋은 격려와 환대를 받고 양국 간의 긴밀한 협조를 다지고 해어졌다.

 

 

 

 

창의적인 젊은이들을 돕는 장학기금

The Steve S. Kang Young Artists and Scholars Fund는 2002년에 $30,000의 장학금을 11명의 대학생, 대학원 학생에게 $1,000에서 $10,000을 수여하였다. 2003년에도 "An Evening with Friends"의 모금 및 문화 행사를 Illinois의 Oak Brook McDonalds Office Campus에 있는 The Lodge (Hyatt Hotel & Resorts)에서 7월 11일에 가지게 된다.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는데 재정적인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찾고있다. 이런 학생들의 발굴과 모금활동에 동문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Sskangfund.org에서 재단의 소개와 신청서를 찾으면 되고. 문의사항이 있는 분은 김 정희(Mrs. 강)동문에게 연락하면 된다(630-572-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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